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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는 BMW그룹 코리아, 차량 무상점검·유상수리 할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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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의 기자

승인 : 2025. 08. 14. 10:23

오는 18일부터 6주간 캠페인 진행…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MINI 홈커밍 위크 (2)
BMW그룹 코리아 제공
BMW그룹 코리아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차량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년 닥터 BMW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14일 오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6주간 전국 BMW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이 차량을 보다 안심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차량 무상점검 및 유상 수리 비용 할인, 각종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제공하며 전기차 특별 안전 점검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상에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BSI, 5년/10만km) 및 MINI(MSI, 5년/6만km) 전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외부 장착물 등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순수 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 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의 점검이 진행된다.

차량 무상 점검을 받는 고객에는 '서비스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이 원격으로 제공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이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 또는 또는 My BMW·MINI 앱 알림으로 발송되며, 고객은 URL 링크를 통해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작업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차량 유상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교체 공임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한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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