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우스님, 12일 상진스님 이어 4일간 세차례
|
정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륜스님께서 너무 바쁘신데 오늘 귀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조찬을 함께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도 여러 방면에 걸친 귀한 말씀을 주셨다"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전 '깨달음의 장'에서 묵언수행을 하며 법륜스님과 인연을 맺었다고 소개하며 "스님을 뵐 때마다 마음의 평온이 생기고 주시는 말씀을 새기며 생활의 지혜로 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의 불교계 예방은 지난 11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으로 시작돼 12일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그리고 이날 법륜스님과의 만남으로 벌써 세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