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 | |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게임스컴 2025' ONL 무대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ONL은 게임스컴의 공식 개막 전야제로 매년 글로벌 주요 게임 개발사들이 주요 신작과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무대다. 올해 ONL은 게임스컴 2025 개최 전날인 19일에 진행됐다.
오픈월드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영상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인 '트리스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묘사한다.
 | | 1 | |
정통 판타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오픈월드 환경에 맞춘 내러티브 전개가 돋보였고, 액션 연출은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실시간 전투 기반방식이 강조됐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관계자는 "이번 ONL 영상은 오리진의 세계관 깊이와 액션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면으로 구성했다"며 "스토리와 전투, 캐릭터 성장이라는 세 축이 동시에 연결되는 구조를 유저들에게 직접 확인시켜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콘솔(PS5), PC(Steam),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RPG로 2025년 중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앞서 서머 게임 페스트(SGF), 퓨처 게임 쇼 등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글로벌 유저층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번 게임스컴 ONL은 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세 번째 공식 무대다.
-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