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데이션·물방울 용기 ‘인테리어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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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부케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프래그런스 라인업으로 △오 드 퍼퓸 △프래그런스 밤 △오일 인 헤어 앤 바디 세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청량한 색조의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이미지를 메인 비주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 드 퍼퓸은 깔끔한 느낌의 향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활용 할 수 있고, 프래그런스 밤은 파우더 성분이 더해진 고체 향수로 재활용 용기를 사용했다. 오일 인 헤어 앤 바디 세럼은 유자와 다시마 성분을 담은 미스트 타입이다.
레이어 오브 블룸은 푸른 무화과 열매·수련·재스민 등 여름의 다양한 향을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오 드 퍼퓸과 퍼퓸 핸드솝으로 출시된다.
오 드 퍼퓸은 화려한 식물들이 어우러진 이미지에서 착안한 그라데이션 컬러 용기를 적용했고, 퍼퓸 핸드솝은 '한 방울의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용기의 형태가 둥글다.
한편 신제품은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시로 성수'를 비롯해 공식 온라인 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