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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골프대회 나서는 가수 서인아ㆍ배우 정태우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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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8. 20. 11:51

볼빅 콘도르 챔피언십 개최
유명인 등 36개팀 경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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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볼빅 콘도르 챔피언십 포스터. /볼빅
가수 서인아와 배우 정태우 등 연예인을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볼빅 골프대회를 통해 숨겨놓은 실력을 발휘한다.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가 한 자리에 모여 최강팀을 가리는 2025 볼빅 콘도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4일 디비전별 예선을 거쳐 9월 7일 4강전 및 결승전을 펼친다.

콘도르 챔피언십은 4개의 디비전 총 36개팀(144명)이 출전하며 각 디비전은 골프 유튜버 그룹, 인플루언서&셀럽 그룹, 레슨프로 아카데미 그룹, 아마추어 동호회 그룹으로 나뉘어 최강 한 팀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이번 콘도르 챔피언십 주요 참가자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와 지투어(GTOUR) 대표 유투버 하기원 프로를 포함한 9명의 인기 골프 유투버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GTOUR를 병행하는 이도류 김민수 프로, 아시아 장타왕 홍현준 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미녀 골퍼 안소현 프로와 문정현 프로, 가수 서인아와 배우 정태우 등 각계각층의 프로골퍼들과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대회의 흥행을 이끈다.

콘도르 챔피언십은 국내 브랜드 최초로 100% 국산 기술력으로만 완성한 프리미엄 투어 우레탄볼 콘도르S3, 콘도르S4가 공인구로 사용된다.

대회는 JTBC 골프에서 3부작 시리즈로 제작 중계하며 대회에 출전하는 9명의 골프 유튜버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회 장소는 충주에 위치한 동촌골프클럽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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