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선물’ 형태 전달…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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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F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된 보험 선물하기는 보험을 단순한 보장이 아닌 일상 속 감독과 배려의 경험으로 재해석한 기획력을 호평받았다.
캠페인은 종합편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들은 모두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상품이다. 필요할 때 바로 선물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캠페인 광고 공개 이후 반응도 뜨거웠다. 시리즈 누적 조회수는 2796만회, 좋아요는 5만300여개, 댓글 4700여개를 기록했다.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인플루언서 컨텐츠에 노출되며 보험을 선물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고객 관심을 이끌었다.
또 삼성화재는 올해 KODAF에서 보험 선물하기를 포함해 총 3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테크테인먼트 부문에선 '천하제일 안전운전대회'가 금상, CSR 부문에서 '카르르 캠페인'이 동상을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는 기존의 보험 인식을 넘어 안심과 응원을 전달하는 새로운 보험 경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에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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