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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올해 건강관리 트렌드 '자연유래'…지난해 시네트롤 공급 56% 증가

지난해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식물성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자연유래 건강관리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진단이다.알피바이오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시네트롤(sinetrol)' 원료를 적용한 다이어트 제품군의 고객사당 공급량이 전년 대비 약 5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투자 회사다.회사 측 내부자료에 따르면 시네트롤이 적용된 다이어트..

지오영, 알보젠 경구피임약 '머시론' 독점 판매

지오영이 알보젠 경구피임약 머시론®정(성분명 데소게스트렐, 에티닐에스트라디올)에 대한 독점 영업 마케팅을 시작한다.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와 일반의약품(OTC) 머시론에 대한 국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오영은 머시론에 대한 독점적인 국내 영업-유통권을 확보하게 된다. 계약 시작일인 2025년 1월부터 전국 약국 및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머시론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 중인 경..

보라매자생한방병원 개원…서남권 '척추·관절 한방치료' 개막

자생의료재단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이 보라매자생한방병원으로 이전 개원했다.6일 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전 개원으로 척추·관절 한방 치료의 '서울 서남권 시대'를 개막했다.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지하2층·지상 7층 등 9개층 규모로, 4인실(6개)·3인실(4개)·2인실(7개) 등 집중치료 50개 병상을 갖췄다. 1인 단독으로 사용하는 공용샤워장과 온돌마루가 있는 입원환자 휴게실,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옥상정원은 입원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모커리한방병원, 복지부 '한방 척추전문병원' 재지정…4주기 연속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이 4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6일 병원 측에 따르면 제5기 2차년도(25년~27년) 재지정에 따라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은 16개소 중 신규지정 7개소, 재지정 9개소다.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은 지난 2015년~2024년에 이어 보건복지부..

겨울 한파 '독감' 기승…예방 백신 접종 필수

겨울 한파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예방 백신 접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소아 등 독감 취약층에 대한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6일 의료·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7주 연속 독감 의심환자가 증가하면서 이번 유행이 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가 일주일 새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어 겨울방학을 앞두고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질병관리청(질..

의협 회장선거 김택우·주수호 맞대결로 좁혀져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에서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두 후보는 의료계 수장 자리를 놓고 오는 7~8일 이틀간 결선 양자 대결을 치른다.4일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사흘간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 투표에서 총 2만2295표 가운데 김택우 후보가 8103표(27.66%), 주수호 후보가 7666표(26.17%)를 각각 차지했다.최안나 의협 기획이사는..

'양한방 힘모았다' 의료계,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 의료지원

의료계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와 관련 의료지원에 총력을 경주했다. 의과·한의과는 물론 약계까지 한마음으로 나서서 유가족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의료 및 약제 지원에 나섰다.3일 의·한의계에 따르면 한의과는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한의진료실을 24시간 운영중이다. 사고 당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지시로 현장지원팀(팀장 최성열 학술의무이사)이 꾸려졌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200여명이 넘는 환자에..

정부 공적 배상체계 구축…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정부가 의료사고 배상체계를 확충하고, 의료인 수사·사법리스크 완화를 위한 사법 체계를 구축한다.3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15차 회의를 개최하고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 추진계획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은 지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8.30일) 중 의료분쟁..

인플루엔자 환자 역대 최고치… 병·의원 과부하 "1시간 대기 기본"

독감(인플루엔자)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병·의원마다 환자들이 몰려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2주차(12월 22~28일)에만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의 의사환자가 나왔다.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51주차(31.3명)에 비교했을 때는 136% 증가한 수치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질병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복지부,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발표… 'A등급' 131개소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한 131개 기관에 수가·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3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올해는 평가를 진행한 결과, A등급 기관은 131개소, B등급 215개소, C등급 62개소로 결정됐다. 2024년 평가는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었..

정부, 이르면 이달 의료개혁 2차 실행안 발표

정부가 이달 중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토론회, 의료사고 안전망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의료개혁 추진에 속도를 낸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마련 등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등이 담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

오스템카디오,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 진출

오스템임플란트 심혈관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프랑스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 발트와 총판 계약을 맺고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스템카디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뇌혈관 의료기기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발트는 45년 이상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한 차별화된 임상 솔루션을 제공, 뇌혈관 질환 분야 선도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뇌동맥류 치료에 쓰이는 혈관색전용 코..

올해 국민연금 2.3% 오른다…'평균 수급액 67만원'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오른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같은 특수직역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의 수령액도 2.3% 인상된다.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각종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2.3% 더 많은 연금액을 탄다.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 2.3%를 반영해 공적연금 지급액을 조정한 데 따..

의협 회장 '5파전' 투표 돌입… 의대 증원에 쏠린 관심 우려 목소리도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의료공백 해소와 의학 교육 정상화라는 과제를 해소해야 할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가 시작됐다. 대부분 대정부 강경파로 분류된 후보자들이 의대 증원 이슈에만 몰입된 것에 대해 일부 환자 단체 등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모습이다.2일 의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사흘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 거짓 청구 신고자에 4.6억 포상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9명에게 총 4억6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부종사자 등 제보로 14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66억 1000만원이다. 이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억 3100만원에 달한다. 최고 금액을 지급받는 신고인은 요양기관 관련자로,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

"의대정원 매년 250명만 늘리자"…새로운 의료개혁 단체 출범 시동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원로 정치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료개혁 단체가 출범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대란 속 각 단체의 지향점이 판이해 갈등은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2일 의료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12·3 계엄사태 이후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서 원로 정치인들이 복지부 장·차관을 제외한 '의료대란 범국민특위'(가칭)를 준비중이다. 출범 시기는 5월 이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심평원장 "적정 진료와 합리적 지출 관리해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임상 현실과 심사기준의 접점을 찾아 기준을 개선해 적정진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의료계 대상으로 2차 의견수렴 실시로 300여건 추가의견을 받았다. 심사지침으로 운영이 가능한 경우는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현실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 원장은 "불균형한 수가 왜곡을 바로잡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불제도의 평가와 기존 급여 항목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급여적정성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중국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국내 수혜 바이오는(?)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플라즈마 바이러스와 세포융합바이러스가 높은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는데다 인플루엔자 역시 계절적 유행기에 접어들면서 환자 폭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외신을 종합하면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질환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리노바이러스, 세포융합 바이러스,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등이다. 이런 호흡기 질환은 교차 감염 가능성도 있고 한 사람이 동시에..

[신년사] 지영미 질병청장 "다양한 건강위협으로부터 국민 보호할 것"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신종감염병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2일 지영미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6가지 핵심 과제를 소개했다.먼저 지 청장은 신종감염병 대비 중장기계획 세부시행계획을 상반기 중 수립해 체계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핵, 말라리아,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와 항생제 내성,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등의 상시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

루트락, 인공 무릎관절 '센트락' 미국시장 진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이자 인공 무릎관절과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루트락이 생산한 인공무릎관절 '센트락'의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인공 무릎관절 미국 수출은 국내 벤처기업으로서는 첫 사례다. 루트락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 현지 판매 법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미국 내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영업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규모는 22만달러(원화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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