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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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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이시바 총리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을 고려해 신사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지금까지 참배 의사를 밝힌 각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정권 출..

臺, 기업 지원 위해 4조 원 규모 자금 방출 예정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대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로부터 32%의 고율 상호관세를 부과받으면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자국 기업을 위해 880억 대만달러(3조8720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안을 21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0일 보도를 종합하면 줘룽타이(卓榮泰)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전날 수도 타이베이(臺北)에 인접한 신베이(新北)시 투청(土城)산업단지에서 열린 관련 의견 청취..

생산 과잉에 관세 폭탄, 中 디플레이션 뉴노멀 위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산업 현장의 만성적인 생산 과잉에 미국발 관세 폭탄까지 터진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이라는 뉴노멀(새 표준) 국면에 봉착할 위기를 맞고 있다. 빠른 시기에 위기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 전체 경제가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지경에서 헤맬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수년 동안 경제 성장률 역시 지속적으로 당국의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얀마 휴전 연장 가닥…안와르 총리 "양측 모두 인도주의 협력 약속"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과 그에 맞서고 있는 반군세력이 최근 발생한 대지진의 구호 활동을 위해 휴전 연장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20일(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 총리는 지난 18일 태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측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불필요한 도발을 삼가기로 합의했다"며 "휴전이 이뤄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도주의적인 노력 전체가 실패할 것"이라 밝혔다. 올해 아세안 순회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

카자흐 대통령, 러 에너지부 장관 접견…푸틴 메시지 전달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세르게이 치빌레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 특사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치빌레프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개인 메시지를 전달했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이날 회담과 관련해 공식 성명은 없었다며 치빌레프 장관이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현지 매체들은 이..

日, 미·일 무역협상서 금리 인상 압박 우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이달 말로 예정된 미국과의 2차 관세·무역협상에서 미국이 일본에 금리 인상을 압박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일본측 협상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赤澤亮正) 경제재생상은 지난 17일 미·일 1차 협상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2차 협상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 재무상이 환율문제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비판해왔으며,..

엘리자베스 테일러 환생? 4번 이혼 26세 中 여스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비혼이 거의 유행이 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두번 결혼한 후 모두 파경을 맞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고작 26세의 나이에 무려 두 배인 4번의 결혼과 이혼의 기록을 남긴다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아마 기가 막히다는 말로도 설명이 되지 않을 듯하다.중국 연예계에는 놀랍게도 이런 여성 스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요즘 핫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기는 해도 나름..

세계 첫 '로봇 하프마라톤' 中 개최 화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가 중국 베이징시 다싱(大興)구 이좡(亦莊)진에 소재한 난하이쯔(南海子)공원에서 19일 오전 개최돼 큰 회제를 불러 일으켰다. 당초 예정대로 총 21개 팀이 참가,약 21.1km의 코스를 주행하면서 중국 로봇 기술의 발전을 과시했다고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평가했다.신징바오 등의 이날 보도를 종합하면 대회는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됐다. 참가 로봇들은..

日 문부성 "AI 지브리풍 이미지, 분위기만으론 저작권 침해 아냐”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챗GPT 생성 지브리 화풍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여부를 두고 일본 정부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했다.17일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마이 마사토 입헌민주당 의원은 중의원 내각 위원회에서 "이른바 '지브리피케이션(지브리화)'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고 이것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가 있는데 현재 정부의 해석으로는..

韓 세계 최고 의료 선진국 등극, 中 개혁 비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최근 한국이 글로벌 경제 잡지로 유명한 'CEOWORLD'가 의료 시스템과 인프라 등을 평가해 선정한 세계 최고 의료 선진국으로 등극하자 부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을 벤치마킹할 경우 중국도 십 수년 내에 의료 수준을 세계 최고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끌어올릴 것이라고 위안을 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 의료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젤렌스키 "中, 러시아에 무기 공급"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의 대(對)러시아 무기 공급 의혹을 제기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보안국과 정보 당국으로부터 화약과 대포 공급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이..

美 입항료 부과 조치에 中 자국에 손해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미국 정부가 자국 선박과 해운사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에 대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대응 조치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입항 수수료 부과 방침과 관련,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우리의 입장을 설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항구 입항 수수료 부과, 화물 하역 장비에 대한 관세 부과 등의 조..

아시아의 가후 덩리쥔, 미발표곡 극적 발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아시아의 가후(歌后)로 불리는 대만 출신의 불세출의 가수 덩리쥔(鄧麗君)은 절정의 인기를 끌던 1995년 5월 8일 태국 치앙마이의 한 호텔에서 의문사해 수많은 팬들을 무척이나 슬프게 만들었다. 항간에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문도 무성했으나 공식 사인은 그녀를 평생 괴롭힌 천식에 의한 호흡곤란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홀연히 세상과 이별한지 올해 30주년이 됐다는 상징성 때문에 그녀를 추모하는 각종..

사상 최고로 폭발하는 中 반미 감정, 위험 수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사실상 두번째로 발발했다고 해야 할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반미 감정이 사상 최고로 폭발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쟁이 극적으로 봉합되더라도 이로 인한 중국의 미국에 대한 악감정의 앙금은 여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최근 전언을 종합할 경우 이 단정은 진짜 절대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미국을 바라보는 중국의 피로도와 적대감이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비등..

中, 유엔 안보리에서 美 관세 문제 포함 논의 지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미국의 관세 폭탄 부과 문제와 관련, 이를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비공식 회의 등을 통해 논의하기를 원한다는 뜻을 피력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다음주 유엔 안보리 비공식 회의를 소집해 미국의 관세 부과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 "우리는 국제 사회가 안보리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논의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또 회..

트럼프 관세에 흔들리는 베트남 의류 산업

베트남 의류 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흔들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7일 보도했다.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에서도 특히 높은 46%의 관세율이 거론되면서, 협상 결과에 따라 최대 수출국인 미국 시장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는 경제 성장뿐 아니라 고용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베트남 의류 산업은 중국에 집중됐던 생산기지를 주변국으로 분산하는 '차이나 플..

식물 키우는 호주 성인 대다수, 정서적 교감 없이 원예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의 실내 식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키우는 식물과 감정적으로 교감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는 최근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광고를 통해 모집한 호주 성인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현지 매체 더컨버세이션이 보도했다.이번 조사에서 연구진은 사람들이 실내 식물과 맺는 4가지 유형의 관계를 확인했다. 응답자 대다..

日, 외국산 쌀 수용 확산…작황 부진 등으로 가격 급등

일본에서 쌀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하자, 외국산 쌀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도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히라노 아라타 씨. 그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선택을 했다. 미국 쌀의 대명사인 캘리포니아산 칼로스로 메뉴를 바꾼 것이다. 히라노 씨가 칼로스 쌀을 처음 구매한 지난해 여름 이후, 칼로스 가격은 두 배 가까이 올랐지만, 여전히 일본산 쌀보다는 훨씬 저렴하다.히라노 씨는 "일본산 쌀이 칼로스보다 싸지..

싱가포르 총리 "미·중 무역전쟁, 고통은 전세계가 겪을 것"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전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했다. 웡 총리는 그 고통이 미국과 중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느낄 것"이라 비판했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웡 총리는 전날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에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양국 간의 무역을 사실상 중단시킬 것"이라며 "그 고통은 그들은 물론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느낄 것"이라 강조했다. 그..

테무·쉬인, 미국 고객 대상 가격 인상…"관세로 운영비 증가"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테무와 쉬인이 내달 2일부터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17일 AP 통신에 따르면 중국 이커머스 기업 PDD홀딩스가 소유한 테무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쉬인은 각각 별도로 발표했지만 내용이 거의 동일한 공지문에서 "최근 글로벌 무역 규칙과 관세의 변화로 인해 운영 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두 업체 모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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