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범죄도시’ 박지환, 4월 결혼 “코로나19로 미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api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08010004357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3. 08. 17:53

clip20240308175013
박지환이 4월 결혼식을 올린다/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박지환이 4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 사생활과 연관돼 추가로 언급하기 어렵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지환은 코로나19 시기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들도 얻었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시즌 1~3에서 조선족 장이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도 출연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