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전망 예쁜 ‘항해진미’...소비자평가도 ‘굿’

퍼시픽 리솜 씨 푸드 펍 레스토랑...KCIA 소비자평가 우수 외식업체 선정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퍼시픽 리솜 '항해진미'/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주 서귀포의 퍼시픽 리솜은 오션뷰 레스토랑 항해진미가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퍼시픽 리솜의 항해진미는 생선회, 초밥,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잘 알려졌다. 올 여름에는 베테랑 일식 전문 셰프들이 선보이는 초밥, 소바정식, 우나기동 반상, 물회 등 신메뉴도 선보인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의 리뷰와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항해진미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퍼시픽 리솜의 요트마리나 서비스는 지난 5월 스포츠·레저부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퍼시픽 리솜 관계자는 "퍼시픽 리솜의 요트마리나 서비스에 이어 항해진미까지 고객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