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0 | 8일 불이 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반찬가게의 모습. /서울 강남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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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화상을 입고 약 20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7대 등 장비 24대와 인원 9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반찬가게에서 음식물 조리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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