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72001010016488 | 0 | 서울 서초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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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서초동에서 수억원 상당의 가상화폐(코인)를 거래한 뒤 대금을 주지 않고 달아난 일당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주한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용의자들은 전날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길가에서 5억원 상당의 코인을 거래하자며 피해자를 유인한 뒤 거래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이들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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