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9년 연속 대회 타이틀 스폰서
대회 기간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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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위 로리 맥길로이·5위 마쓰야마 히데키 등 최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를 두고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루드비그 오베리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매버릭 맥닐리가 1타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70를 수여했다. 또한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와 키건 브래들리가 각각 3·4라운드 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GV70 전동화 모델·GV80·GV80 쿠페 등 총 11대의 차량을 라운지·스카이박스 등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제품 경험을 선사했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PGA 투어·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전개했다. GV80 등 750만 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총 100대를 구호 기관에 기증했다.
토너먼트 동안 버디·이글마다 300달러, 홀인원 시 1만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로 약 28만달러를 모금했다. 기금과 차량은 미국 적십자사·월드 센트럴 키친·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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