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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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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07. 10:00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참석
성실납세 공로로 서초세무서로부터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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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오른쪽)가 김수현 서초세무서장(왼쪽)으로부터 '일일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정문알로에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대표가 서울 서초세무서의 '일일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됐다. 김정문알로에가 모범 납세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7일 김정문알로에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5일 서초세무서 2층 강당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됐다.

서초세무서는 관내 납세자 중 성실한 납세와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 및 기업인을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납세자 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한다.

이날 최연매 대표는 기념식에서 세정 현장을 체험하고 세무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매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투명하고 성실한 납세를 통해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오는 26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김정문알로에는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최연매 대표는 올해 초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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