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업무 차질없이 이행할 최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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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신임 준법감시인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농업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비은행 감독 부서, 금융위원회 행정사무관 등을 거쳤고, 지난 2009년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16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변호사 시기 은행·핀테크·파이낸싱 등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및 책무구조도 본격 이행 등이 금융권의 이슈사항으로 떠오름에 따라 해당 업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