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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말 그대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하면서 가격은 천연 제품의 10%에 불과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SCD는 스와로브스키의 정교한 커팅 및 고유 기술을 통해 만들었다. 특히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우주의 탄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갤럭시(Galaxy)' 컬렉션으로 내놨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어니스트서울(Honest Seoul) 매장도 명동본점 11층에 단독 오픈했다. 어니스트서울은 랩다이아몬드와 골드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주얼리를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다. 일상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패션 아이템으로 즐기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다. 명동본점 매장에서 어니스트서울은 '클라우드 컬렉션'과 '심볼 컬렉션' 등 독창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회사 측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베흐트, 미사키, 스톤헨지 등 주얼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45% 할인해 판매한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고환율로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124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화장품·향수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LDF PAY 2만원을 추가로 준다.
행사 기간 모바일 옥션 플랫폼 '플리옥션'과 협업해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플리옥션은 유망한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 컬렉팅 플랫폼이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태린 작가 원화 작품, ▲프린트 에디션, ▲데코르테 화장품 세트, ▲질스튜어트 혹은 세이키세 화장품 세트(무작위 증정)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봄 시즌과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와로브스키, 어니스트서울 등 인기 주얼리 브랜드 단독 상품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