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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개발’ 스피어엑스, 11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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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5. 03. 10. 17:35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11일 발사
우주항공청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일이 오는 11일로 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스피어엑스 발사를 위해 기립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제공=스페이스X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일이 오는 11일로 조정됐다.

우주항공청은 10일 "추가 점검으로 발사 연기된 스피어엑스가 11일 낮 12시 10분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주청은 상황에 따라 또다시 발사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피어엑스는 당초 지난달 28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지난 1일로 연기된 후 3일, 5일, 7일, 8일, 9일에 이어 11일로 7차례에 걸쳐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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