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문경관광공사에 따르면 새재도립공원에 자리한 국민여가캠핑장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프리미엄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초보자부터 캠핑 마니아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조성됐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박이 가능하며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캠핑장 인근에는 자연생태박물관, 어드벤처파크, 생태미로공원, 옛길박물관, 봉명산 출렁다리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캠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및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필균 사장은 "국민여가캠핑장은 자연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글램핑 공간을 보다 특별한 캠핑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램핑장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이며 캠핑장 1박 요금은 4인 기준으로 주말(금·토) 14만 원, 평일(일~목) 1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