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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사이버 도박, 디지털 범죄, 폭력, 마약, 전세사기 등은 청년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치권이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다섯 가지 주제를 선정해 토의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다.
여의도연구원은 "청년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시혜성 복지가 아닌,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청년 정책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것이 청년들이 '청년의 삶을 위협하는 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토론회에는 송서율 정책연구단체 Team.Fe 대표, 오영택 비상대책위원장실 비서관,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노정태 칼럼니스트, 이동수 칼럼니스트 가 발제로 참여한다.
당 지도부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이 참석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