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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새싹기업 투자 활성화 추진… ‘농식품모태펀드’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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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정영록 기자

승인 : 2025. 04. 02. 16:03

2일 모태펀드 제도개선 협의회 개최
창업기획자 대상 개선 필요 사항 논의
스타트업 펀드 조성 확대·법 개정 검토
농식품부 전경사진 2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검토한다.

농식품부는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창업기획자(AC, 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농식품모태펀드 제도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창업 초기기업 투자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 투자유치 및 사업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농식품모태펀드에 주로 참여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C)은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엑셀러레이터(AC)는 초기 창업기업 중심으로 활동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엑셀러레이터는 투자뿐만 아니라 사업 공간 제공,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단계의 새싹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에서는 농식품 분야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스타트업 펀드 조성 확대와 엑셀러레이터 참여 활성화를 위한 법 개정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또한 중간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컨더리펀드 확대 등 투자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모태펀드가 혁신적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며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필요한 제도개선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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