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당 매출 7억3000만원·폐점률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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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인건비와 물류비 등이 증가했고, 신메뉴 프로모션 집행에 따른 광고선전비도 일부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기준 매장당 평균 연매출은 동종업계 최고수준인 7억3000만원을 거뒀고, 올해 1분기 폐점률은 업계 최저수준인 0.2%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년 1분기는 치킨프랜차이즈업계 비수기로 꼽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회복 기조를 보이며 매출이 증가했다"며 "올해도 사업목표대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