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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백년’ 노하우 담은 간편식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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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5. 14. 17:46

신성장동력 마련 목적 상생 프로젝트
식사이론X백년가게 브랜드 론칭 계획
250514-보도자료-롯데웰푸드, 2025 상생 프로젝트 함께할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모집-사진(1)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참여 업체 모집 포스터./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아래 진행하는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백년가게·소공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 롯데웰푸드의 식품 제조 기술력을 적용해 공동 브랜드 및 상품 개발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업을 하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인 백년가게와 식품 제조업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숙련된 백년소공인이다.

이 외에도 가정간편식(HMR)과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 공동 제품 개발을 위한 레시피를 제공할 수 있고 원재료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식자재 납품 제안 등 롯데웰푸드의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선정된 백년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백년가게의 메뉴를 롯데웰푸드의 '식사이론' 브랜드와 접목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백년소상공인이 쌓아온 전통과 맛이 전국의 모든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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