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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아프리카 비즈니스 패키지 최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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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7. 03. 09:28

사파리 투어, 헬기 관광 등 액티비티 마련
시니어 맞춤…프리미엄 여행상품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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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사파리 투어, 헬기 관광 등 이색 여행에 왕복 비즈니스 좌석,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론칭한다./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 사파리 투어, 헬기 관광 등 이색 여행에 왕복 비즈니스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처음 선보이는 아프리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로 5060세대의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 선호를 반영해 '맞춤형 럭셔리 여행' 콘셉트로 기획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케냐 등 아프리카 주요 명소를 13일간 일주하는 일정이며 16인 이하 소규모 투어로 설계했다.

참좋은여행과 약 1년간 준비했으며 총 5회의 사파리 투어를 비롯해 '빅토리아 폭포 헬기 관광'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자연 속 고급 롯지 숙박' 등의 액티비티도 포함했다.

왕복 비즈니스 좌석 항공권과 최대 3억원 규모의 여행자 보험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아이슬란드, 남미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13일간 아프리카 4대 국립공원을 누비며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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