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 균주 조합한 약국 전용 프리미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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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상온 보관 환경에서도 1000억 균수를 보장하는 고함량 포뮬러로, 장 건강 및 피부 면역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은 3종 균주를 조합한 제품으로, 2013년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을 획득한 자사 핵심 균주 CJLP133와 두 종의 비피도박테리움 균주(lactis)가 사용됐다. 여기에 원료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를 함께 배합했다.
CJLP133은 김치에서 유래한 균주로 소장까지 생존하는 안정성과 장·피부 면역 기능성이 검증됐다. 또한 비피도박테리움 2종은 대장에서의 정착력·증식력이 특징이다. 이중 하나인 BI9988 균주는 장 건강과 배변활동 향상에 도움을 준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CJ웰케어의 첫 약국 전용 고함량 유산균으로, 장 건강과 피부 면역 개선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포뮬러"라며 "약국 전용 제품은 전문 상담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고함량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CJ바이오사이언스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역량과 연계를 통해 약국 중심의 과학 기반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CJ웰케어 사진자료]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 제품 스틸컷](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5d/20251215010013681000796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