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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 본격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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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2. 02. 15:10

새해 첫 회기 시정에 관한 보고 및 안건 심사
문경시의회
2일 개회한 제290회 임시회 모습/문경시의회
경북 문경시의회는 2일 신현국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2일까지 11일간 열리며 올해 사업에 대한 시정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3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6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2건, 일반 안건 4건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은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안 △모범 가업승계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안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인구증가 시책 지원조례 개정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등이다. 최종 의결은 12일 제8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또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시정 보고를 받는다.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신성호 의원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앞 공공용지에 공동주택 건설 검토를 건의했고, 남기호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박춘남 의원은 초고령화 지역 현실을 반영해 노인 대상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문경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과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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