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 위해 행정력 집중 396억 투입
전남도는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396억원을 들여 육·해상 발생원 관리 강화, 효율적 수거 관리 기반 구축, 도민 참여 확대 등 청정 전남바다 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육·해상 발생원 관리 강화를 위해 12억원을 투입해 폐어구를 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어구보증금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하천하구 부유쓰레기 차단막 설치를 확대하며, 완도와 신안 우심지역에 드론·인공지능을 활용한 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을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