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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오염물질 무단방류’ 벌말천 방재작업 현장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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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4. 03. 08:34

"가용 인력·장비 최대한 활용해 방재작업 실시" 주문
안산, 이민근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왼쪽 세번째)이 2일 밤 벌말천에 무단 방류된 오염물질 방재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벌말천에 무단으로 방류된 오염물질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3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밤 오염물질이 방류된 벌말천 방재작업 현장을 지휘하며 이 같이 주문하고 "상황이 수습될 때까지 벌말천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벌말천에 방류된 오염물질은 인근 주택가에서 무단 방류된 수성페인트로 확인됐으며, 물고기 폐사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산시는 즉각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또 안산시는 탱크로리 펌프차, 포크레인, 탐지기, 양수기, 부직포 등 장비를 총동원해 방재 작업과 오염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채취한 시료는 한양대 녹색환경센터에서 검체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신속한 조치를 통해 오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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