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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사소하지만 지켜주세요” 기억해두면 좋은 사회생활 ‘작은 예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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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돈 기자

승인 : 2025. 04.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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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지켜주세요” 기억해두면 좋은 사회생활 ‘작은 예의’는?


#1. 작은 예의

모르면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예의가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기에

굳이 안 지킬 이유는 없는 

것들인데요.


잘 모를 수 있지만,

알아두면 좋은 작은 예의를

소개합니다.


#2. 병문안 갈 때, 검은 옷 ‘안 돼요’

검은 옷은 장례식, 죽음과 관련된 색으로, 

병문안 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밝고 차분한 색상의 옷을 입어 

환자의 기분을 배려해 주세요.


#3. 남의 집 냉장고 문, 막 열면 ‘안 돼요’

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냉장고 문을 허락 없이 열면 안 됩니다.


냉장고 문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도 허락 없이 손대지 마세요.


#4. 남의 집 침실, 막 들어가면 ‘안돼요’

남의 집에 방문했을 때,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허락 없이 침실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침실은 아주 개인적인 공간이기 때문인데요.

주인의 허락을 받아 들어가게 되더라도

침대에 눕거나 앉는 건 금물입니다.


#5. 둘이 차에 탈 땐 ‘조수석’

어릴 적, 부모님이 운전하는 차에 탈 때

뒷좌석에 타는 경우가 많았을 거예요.


어른이 됐으면

남이 운전하는 차에 단둘이 탈 땐

조수석에 타는 게 예의입니다.


필요하다면 조수석에서 

운전자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여러 명이 탈 땐,

조수석엔 ‘막내’, 운전자 뒷좌석은 ‘둘째’, 

조수석 뒷좌석이 가장 상석으로 

‘서열 1위’가 앉는답니다.


#6. 통화 할 때 ‘기다렸다’ 끊기

통화를 마치고,

잠시 기다렸다가 끊는 게 좋습니다.


특히 윗사람과 통화할 때는

윗사람이 먼저 끊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예의입니다. 


#7. 선물은 가격표 ‘떼고’

상대방의 부담을 줄이고, 

선물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선물은 가격표를 떼고 주는 게 

예의입니다.


취향, 사이즈 등으로 인해

교환이 필요할 수 있는 선물은

‘교환권’도 함께 주는 게 좋습니다.


#8. 식사 중 소리 내면 ‘안 돼요’

식사 중 음식물을 씹는 소리를 내지 말고,

면을 먹을 때도, 최대한 소리 없이 먹는 게 

예의입니다.


입안에 음식물이 있을 땐

입을 벌리지 않고 씹어야 하는데요.

말해야 하거나 웃음이 나는 등의 상황에서는

입을 손으로 가려 

상대가 입안 음식물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9. 무엇이든 '내리고 타기’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을 탈 땐

내리는 게 우선입니다.


내리는 사람이 먼저 다 내린 후,

타야 합니다. 


#10. 예의 = 배려

예의를 지킨다는 건,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이죠.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어렵지 않은 작은 예의를 지켜보세요!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박요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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