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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를 개최한다.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출시 이후 최저가인 한 마리당 3480원에 선보인다. 1인 1마리 한정 판매한다.
국내 삼겹살·목심을 100g당 11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평소보다 60% 저렴한 가격이다. 오는 5일에는 수입 돈삼겹살·목심을 행사 카드 결제 시 100g당 890원으로 판매한다.
수박, 복숭아, 자두 등 제철과일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전복, 장어 등 보양식 품목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약 50가지 가공식품, 약 130종의 생필품에 대해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동원한다.
썬케어 전품목(그린핑거 제외), 캠핑용품 등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 역시 최대 반값으로 내놓는다.
트레이더스에서는 양념 LA갈비, 연어필렛, 골드키위 등을 행사 카드 또는 멤버십 포인트 적립 조건에 따라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통큰 세일'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1주차 행사에서 5000원에 판매한 '통큰치킨'은 오픈런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주차 행사에서도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여름 보양식 '국산 민물장어'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인 3745원에 판매한다. 제철과일인 '복숭아·황도복숭아(4-6팩)'은 각 5990원, 수입 돼지고기 '끝장 돼지'는 3일 하루 60% 할인한 100g당 952원에 만나볼 수 있다.
주말 한정 특가 상품도 마련됐다. '대추방울 스윗마토(500g)'는 정상가 대비 3000원 할인된 3990원에 판매한다. '고래사 어묵 떡볶이' 등 냉동 인기 분식 7종과 식초 20종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증정한다.
생필품도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하기스 기저귀' 36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CRAZY 4일 특가' 마지막 행사를 펼친다. 삼겹살, 계란, 과일 등 핵심 먹거리를 반값에 선보이고, 인기 상품 '당당치킨' 3주년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50% 할인한 100당 1245원, 계란 30구는 6990원에 판매한다. 복숭아, 체리, 블루베리도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호주청정우 냉장찜갈비'는 100g당 1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의 대표 상품 '당당치킨' 시리즈 중 하나인 '당당3990옛날통닭'을 3990원에 1인 1마리 한정으로 판매한다. '당당더큰후라이드치킨', '당당뿌렸당치킨' 등 다양한 상품을 기획가로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쿨 서머' 행사도 준비했다. '심플러스 캠핑용품' 전품목의 경우 출시 이후 최초로 2개 이상을 구매하면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튜브, 모래놀이, 아이스박스 등 다양한 여름 용품을 할인가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