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 내 기업·온더고 광고 게재…시식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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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엔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과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폰서십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광고와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를 함께 게재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 '바삭 카츠너겟' '바삭 두부텐더'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했다. '공 던지기 게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워홈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화이글스와의 협업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