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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농협, 2025년 2분기 상호금융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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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7. 25. 16:29

이성수 조합장 "밀양농협, 대한민국 대표 농협으로 성장시킬 것"
(밀양농협)보도자료 - 밀양농협 2025년 2분기 상호금융대상 수상 사진
2025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우수상을 수상한 밀양농협 이성수 조합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농협
경남 밀양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5년 상호금융대상 평가 결과에서 2분기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밀양농협은 2024년도 한해에 △종합경영평가 연속 1등급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 △상호금융(예수금·대출금) 1조7000억원 달성뿐만 아니라 전국 1110개 농축협 중 5개 농협만 선정해 시상하는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과 보건복지부 주관 경남 농축협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서고 있다.

이날 이성수 조합장은 "4800여명의 조합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달성해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밀양농협은 변함없이 경영기반을 안정화하고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역량을 집중하여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착한 농협,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호금융대상은 매년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사업실적, 재무관리, 건전성 평가 및 재무관리 등 신용사업의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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